모든 일에 참되고 경건하기를 권면한 바울사도는 이와 연관하여서 말하기를 자신에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것을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바울사도가 전한 것대로 하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은 기뻐하는 것이고 또 그리스도의 마음이 그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바울사도가 전한대로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말씀은 이때까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로워진다고 말씀해 온 바울사도가 갑자기 자기가 말한 것, 전한 대로 행동하면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을 그렇게 단순하고 편리하게 토막을 내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신앙을 합리화 시키면 안 됩니다. 죽도록 사랑한다는 말이 죽자는 뜻이 아니듯, 바울사도가 ‘행하라(Do something)’고 고 표현한 말이 문장 그대로 속이야 어떻든 행동만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바울사도의 그 어떤 말도 행동이 사람을 의롭게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이는 바울이라는 사람 자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울사도의 말을 성경으로 받고 믿는다는 것은 당연히 이 바탕 위에 있어야 합니다. 바울사도가 행하라고 했다는 것은 그렇게 행할 이유가 그 사람 안에 있고, 그 이유가 본성이 되어서 빌립보의 성도들이 그렇게 행동하게 되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신학자들이 종교개혁 이후로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지만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말 앞에 ‘그러면 예수만 믿으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으로 무장한 교인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 교인들은 그 자체로 행위로 의로워지는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그렇게 된 것은 그런 가치관을 가진 교회에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는 바울사도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행하라고 한 것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인하여 옥에 갇힌 바울사도, 육신의 어떠함은 곧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어떻게 보시는지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보는 외식하는 신앙인들의 눈으로 보면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저주를 받은 것처럼 여겨질 수 있는 상황을 복음의 진보라며 시작한 빌립보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서신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볻 받고 기뻐하며 육신의 날이 다하는 날까지 그리스도의 마음을 육신으로 표현하는 푯대를 향하여 가는 자기와 같은 마음을 가지면 그 마음이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게 되는 행함을 이끌 것이라는 것이 바울사도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만 믿으면, 바울사도가 전한 것대로 믿음만 있으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 같지만 실상은 믿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성경의 모든 ‘이렇게 하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본성만 있으면 자기가 싫어도 본성이라는 것은 그렇게 살 수밖에 없도록 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하는 말에 대하여 정말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마음만 있으면 도적질해도 괜찮다는 것이냐?’는 질문을 해오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 예수님을 믿기에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사람, 예수님은 흠이 없으신 분이심을 믿는다는 이들이 어떻게 그들이 그렇게 믿는 그리스도의 본성이 속사람인 사람이 삶의 행동이 마음과 달리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하지 않는 행동을 할 것이라 생각해서 그것을 질문이라고 하는지 참 어이가 없기도 한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런 모습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외식하는 신앙임을 확인하게 되기도 합니다.
바울사도가 행하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도 행동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닙니다. 행동을 따라하는 것은 항상, 언제나, 모든 일이라는 조건을 만족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어떤 행동을 하려면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개소리는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떤 순간에도 개가 짖는 소리를 내는 것은 세상에 오직 개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항상 어떤 것을 하려면 그 본성을 가진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로 거듭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본성은 태어나는 것으로만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다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본성으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그것은 그리스도로 거듭났다면 항상 기뻐하고 모든 일에 참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노력하고 있다는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바울사도의 성경을 외워도 그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만 있으면 행동은 아무렇게나 해도 되냐는 멍청한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전한 것, 그래서 우리가 그대로 행하여야 하는 것, 기뻐하고 모든 일에 참된 삶을 사는 것은 행동으로 되지 않습니다. 교회에 가서 자신이 그럴게 되기를, 어떤 순간도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죽어라 기도해도 안 됩니다. 그게 되면 그리스도는 필요 없습니다. 행동으로 되는데 뭐한다고 사람 안에 성령이 잉태케 하는 본성을 보이시려 죽으신단 말입니까?
바울사도가 전한대로 행하려면 바울사도가 전한 바와 같이 믿음이 의롭게 한다는 것, 사람 안에 그리스도의 본성이 있기만 하면 성경의 모든 것은 어기려 해도 어길 수 없는 존재가 된다고 전한 그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는 것이고, 그리스도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바울사도가 전한 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Translation by Google)
(Philippians 4: 8-9) that the apostles do as Paul says
The apostle Paul, who exhorted to be true and to be devout in all things, says in this connection that he should learn, listen, and do what he has seen. I am telling you that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In a word, it is a story that the Apostle Paul should do as he preached. It is pleasing to be with the God of peace and Christ's heart is in it. And all this is what the apostle Paul can do.
However, this is not to say that the apostle Paul, who had said that by this time he was made righteous by faith, not by works, suddenly said that he should do what he says, You should not rationalize the faith we are doing now by simply stapling the Bible in such a simple and convenient way. As I do not mean to say that I love to die, I do not mean to say that Paul's words "Do something" is a sentence.
None of the words of the Apostle Paul in the Bible justify man. This is not Paul himself. Of course, it must be on this basis that the words of the Apostle Paul are received in the Bible. The Apostle Paul said to do is to say that the reason to do so is in him, and that his reason is nature, so that the saints of Philippi will do so.
Today, churches, pastors, and theologians are raising people who are armed with the question, 'If only they believed in Jesus, they would live as they should?' The churches themselves have the faith to be justified by the act, but because they have learned it in churches with such values. This is quite different from what the apostle Paul asked to do to the saints of Philippi.
Paul, the prisoner in prison for the reason of preaching the gospel, may be considered cursed to see the gospel in the eyes of the eating believers who see the body as a measure of how God sees him Paul's letter to the Philippians who began the situation as an advancement of the gospel would have the same mind as the one that is toward the goal of expressing the mind of Christ in the flesh until the day of the physical day, It is the words of Paul's apostle that the heart will lead the acts of the God of peace.
If people believe in Jesus, they believe that in peace they believe that the God of peace is with them, as the apostle Paul preached, but they do not believe it. In this blog, all of the Bible's "Do It Yourself" statement says that if the nature of Christ does not hate, it is the nature of nature that it is bound to live, I do not know if I can steal it if I can.
Those who believe in Jesus, those who believe in Jesus, those who believe that Jesus is blameless, and those who believe that Christ is innocent, see how those who believe in the nature of Christ are innocent, I do not think there's any reason to call it a question because I think it will act. On the other hand, when I think about it, I see that it is the eating out faith Jesus said.
What the Apostle Paul says is not focused on behavior at all. Behaving is always, because there is no way to satisfy the condition of all things. What you always have to do is to be something like that. You may be able to bark, but at any moment the dog is only barking in the world. To always do something is to be a person with that nature.
That is why we are born of Christ. It is because nature can only be born. To have the heart of Christ is not the other, but the nature of Christ. Paradoxically, it is always rejoicing when you are born of Christ and being true to all things. So people who are working hard are not born again. It is not that we do not do the same thing when we remember the Bible of Paul's Apostle. If such people have the heart of Jesus Christ, they are making stupid things to do with their actions.
It is not an act that the apostle Paul preached, so that we should do it, to rejoice, and to live a true life in all things. Do not pray that you will go to church and become yourself, become a person who does not make mistakes at any moment. Then, Christ is not needed. Do you die because of the nature of the Holy Spirit conceiving in the person what you are doing?
To do as the Apostle Paul says, we must believe that just as Paul said, faith is justified, and that if we have the nature of Christ in man, everything in the Bible will be irresistible. It is imitating the mind of Christ and being born again to Christ. When that happens, Paul will be the one who does what the apostle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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