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부인은 비겁함이 아니다.
오히려 그는 "예수는 그리스도다."라는 자기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예수님께서 신문 받으시는 자리까지 따라간 사람이다.
그러면 쉽게 배드로의 부인을 비겁함이라고 말하는
오늘의 신앙인들은 예수를 믿어 세상에서 평안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인가?"를 알기 위해
삶을 걸 용기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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