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바울 사도가 복음을 전하는 일로 인하여 옥에 갇힌 것임을 알고 사랑하므로 더 복음을 전하였으나, 어떤 이들은 바울 사도에 대하여 시기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기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예를 든다면 바울이 옥에 갇힌 것은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 것이라는 것과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는 이러거나 저러거나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유익한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약간 이야기를 환기 시켜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신 것은 목적이 있어서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영광을 표현하고 나타내시겠다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그리고 아직 이 세상이 망하지 않은 것은 그 목적이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눈에는 세상이 오류투성이 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단지 사람들이 자기 가치관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늘 현상과 보이는 것을 보이는 것을 본질로 보기 때문에 자기 눈에 보이는 세상이 시끄럽다고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이 세상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여기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육신으로 하나님의 의와 뜻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세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목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어느 한 곳에서라도 존재의 하나님 여호와의 정체성을 알고 그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을 바로 알아서 하나님을 알아보고서 하나님의 의를 가지고 사는 사람 A가 있고, 또 그 A를 보는 사람들 중에서 A를 보고 하나님의 정체성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을 알게 되는 B와 C가 나오고 있다면 이 세상은 온전한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이러나 저라나 그리스도가 전해지면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은 방법론이나 결과론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방법이 어떠하든 결과만 좋으면 되는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인생들은 자기 딴에는 자기 인생을 위한답시고 살지만 알고 보면 그것은 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신 목적 안에서 움직이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왕과 같은 이나 사울 왕과 같은 이는 물론이고 가룟 유다나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같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생각과 의를 좇아서 살았지만 그런 일로 하나님의 의와 뜻이 늘 드러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악용하신 것이 아닙니다. 세상이란 사람들이 제 아무리 자기 뜻대로 주장하고 살아봤자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의 담을 넘을 수 없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의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시쳇말로 제 아무리 난리를 쳐도 하나님께서 세상 만드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영광은 늘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와 사사기에서 모압과 암몬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롯의 두 딸이 하나님의 일을 걱정하여 자기 뜻대로 낳은 아들들이 이방인으로서 악역을 감당합니다. 거슬러 가면 이스마엘과 니므롯과 두발가인과 가인까지 모두 그렇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악역으로 택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기 본성으로 아무리 흉악한 일을 해도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목적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대하는 반대적인 사람들이 각각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하나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이라고 바울 사도가 말씀하신 것은 바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시기하는 사람이나 모두 하나님의 창조 목적 아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가 아무리 발버둥 치며 살아도 하나님의 목적, 사람이 그리스도의 본성으로 살게 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어디까지나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경영하시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를 생각나게 하는 바울 사도의 이 말씀은 뒤 이어 나오는 자신의 운명에 대한 가정에 대해서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다 주를 위한 것이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이것은 이것 혹은 저것이라는 방법이나 현상 중에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목적 아래 있다는 바울 사도의 평소 신앙관(많은 부분에서 이런 생각이 나타남)이 표현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바울 사도의 빌립보서를 읽는 이들도 우리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것을 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좋을 것입니다. 알고 보면 이것 혹은 저것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의 뿌리는 선악과에 있는 것이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방주에 부정한 것을 태우기도 하는 안목으로 보면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나타내고자 하는 피조물의 운명과 바람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Translation by Google)
(Philippians 1: 12-30) It is Christ who is preached,
Some say that the Apostle Paul preached the Gospel because he knew that he was in prison because of the preaching of the gospel, but some reported that he even gave the Gospel with envy to the Apostle Paul. I do not know how to envy, but if you do, for example, Paul might have been imprisoned in the jail that God had punished. However, the apostle Paul says that it is beneficial because it is this or that or because Christ is passed on.
Let me remind you of a little story. God made this world because of purpose. The Bible tells us what it is. It is the purpose of expressing and expressing the existence and glory of God. And yet this world is not perished because its purpose is valid. But in the eyes of people, the world seems to be error-prone. It's just because people look at their values.
People think that the world is wrong because the world that is visible to the world is noisy because we always see the phenomenon and the things that are visible. We think that the world is doing what God wants when we see it. There are people in the world who show God's righteousness and will in the flesh that God has given us. The purpose of God's making of the world is being accomplished.
There is a person A who lives in the righteousness of God, knowing God, knowing the identity of the Lord God of existence and knowing God's purpose for making man, If B and C come to know the identity of God and the purpose God made man, then this world is perfect.
It is not about methodology or conclusion that Paul's apostle says that this or that Christ should be handed down. Whatever the method, it does not mean that the result is good. All the lives of the world live in their own lives for others, but if they know, they are all moving in the purpose that God created the world.
Just like the king, and like the king of Saul, and of course Judas Iscariot, Ananias, and Sapphira lived according to their own thoughts and righteousness, but the righteousness and will of God were always revealed. It is not that God has abused them. If the people of the world claim and live according to their will, they can not overcome the wall of the purpose of God who created the world. That is what the apostle Paul says. It is that God's glory is always to be manifested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world made by God, even if it rages in any way.
In Genesis and Judges, we talked about Moab and Ammon. The two daughters of Lot worry about the work of God, and the sons born according to their own will endure the villain as Gentiles. Again, Ishmael, Nimrod, Doobagain, and Cain. They are not chosen by God as a villain, but they are in the purpose God made the world, no matter how badly a person does in his nature.
The Apostle said that what Christians are told about the people who are opposing themselves to each other's message of the gospel of God is that the person who loves Paul, or who envies Paul, It is to say that there is no way to prevent God's purpose and man from living by the nature of Christ even though he struggles. This is because God is the world that God created and manages.
This word of the Apostle Paul, who reminds us of 'how are these, how are they?' Is also linked to the assumption of his destiny that follows. This is what is meant for the Lord. This is not a question of the way or the way it is, but of what is the will of God, and that all that is in the world is the expression of the apostle Paul's usual belief that many things are under God's intended purpose It is.
So it would be good to know that today those who read the Philippians of Paul's Apostle and all of us are for God's will. Knowing that the roots of choosing something from this or that are in the good and evil, but in the eyes of the good and evil that come together and burn the unclean thing in the ark, everything is about the fate and wind of the creature Because you will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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