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라도 다 흠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구원 받은 사람은 흠이 없고 온전하고 거룩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입장은 어떨까? 성경의 말씀과 같이 자신을 온전하게 여길까요? 아니면 자신도 먼지가 있는 흠 있는 사람으로 여길까요? 아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도 다 흠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겸손이고 솔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이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노라 하면서 겸손인양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또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한 사람의 정체성을 늘 부정하게 여깁니다. 그리고는 그 부족함과 부정함을 하나님께 가서 온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떼를 씁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기가 막힐 노릇인 것입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부정하게 여기고 부족하게 여기면서 그것을 하나님께 의지해서 해결하려는 것을 더 잘할수록 좋은 신앙이라고 여깁니다.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과 의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본질로 보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와 온전함은 정체성에 관한 것인데 사람은 행위와 형식에 관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히 11:3)는 말씀이 그것이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딤전 4:4)는 말씀이 우리 육신의 모든 것이 온전함을 말씀하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자신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불순종의 자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사람은 흠이 없다고 하시면 흠이 없다는 그 말씀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흠이 없다는데 스스로 흠이 있다고 여겨진다면 신앙 전체를 부정하든지, 아니면 자신을 돌아보아 왜 하나님과 다르게 보는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다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늘 노력하라는 의미라고 자기 맘대로 해석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기까지 했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속사람이 겉사람으로 나타나는 법입니다. 바울사도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한 것이나, 구원을 이루라고 한 것이나 흠 없는 자녀로서 세상에서 빛들로 나타나게 하신 것이라는 말씀을 정말로 제대로 행간을 읽었다면 이 모든 말씀은 속에서 밖으로, 내용이 형식으로, 본성이 행동과 삶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노라하면서 순종치 않고 믿지 않기에 행동으로 성경을 지켜 구원을 얻고 의에 이르려는 엉뚱한 짓으로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흠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뜻하신 대로 사람 안에 의와 생명으로 거하실 때 그 의와 생명이 삶으로 나타나므로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표현하기에 너무 온전하고 적합하게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은 그 속에 하나님의 의와 생명이 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사람 안에 하나님의 의가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본성을 가진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인 것입니다.
사람은 바로 그것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목적, 그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므로 하나님의 성품을 표현하기에 너무 온전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에 심히 좋다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 하나님의 의와 뜻만 제대로 순종한다면 사람이 스스로를 너무 온전하게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즉 자신이 흠이 없는 존재라는 것에 감사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여러 가지 본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그 자체로서 정하거나 부정하거나 선하거나 악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욕심도 성욕도 화내는 것도 모두. 그것이 어떤 의를 나타내는데 사용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본성을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도 생명이 풍성해지기를 원하시기에 우리에게 성욕이 있고, 하나님도 하나님의 의를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나시기에 사람에게 화내는 본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부정하지도 않고 흠 있는 존재도 아닙니다. 부정하고 흠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본성을 자기 의를 위하여, 눈에 보이는 세상과 육신과 형식을 위하여 사용할 때 부정하고 악한 존재가 되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또 선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데 사용한다면 이는 흠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것입니다.
(Translation by Google)
(Philippians 2: 12-18) Children of God without fault
There is a saying, 'No one is free from dust.' Everyone has a fault. But the Bible says that those who are saved are blameless, perfect, and holy. What about those who believe in God? Do you think of yourself as the Bible says? Or do you think you are a flawed man with a dirt? Unfortunately, most people acknowledge that they are all blameless. And I think it is humble and candid. But it is acknowledging that he was not saved.
People always ignore the identity of a person who says, "I believe in what God says, ignoring God's words of humility and being very good at making and seeing God." Then they pray to God for their sufficiency and uncertainty to come to perfection. From God's point of view, it is a wonder. However, the better we try to solve ourselves by neglecting and defending ourselves, and by relying on God, it is a good faith.
The reason people look like that is not different, but because they have different thoughts from God. God sees the center without seeing the appearance, because people see what is visible as the essence, and the righteousness and perfection that God speaks about identity, because man is seen as acting and form.
It is not that which is seen through the manifestation (Heb. 11: 3), but that all that God has made is to be received with thanksgiving (1 Tim. 4: 4) People do not listen to the word of God with their ears, but they say that they serve God, and God says that they are children of disobedience. We believe that we are not listening to what God is saying.
We must think on the basis of the word that God is saved because he is saved. If God thinks that he is blameless, he should deny the whole faith or think about why he sees himself differently from God, but the word of God means that we should always try ourselves It should not be interpreted. So Jesus said that even a single job would not fall to the ground.
The righteousness of God is manifested in the inner man as the inner man. If you read the words of the Apostle Paul to tell the believers of Christ to embrace the heart of Christ, to be saved, and to make them appear in the world as lightless children without blame, We can not help but acknowledge that the nature is the manifestation of action and life, and that we read and hear the word of God. We do not believe in obedience but believe in our actions by saving the Bible and salvation. It is doing.
We are blameless because when God dwells in righteousness and life in man according to his will, his righteousness is made perfect and perfect in order to express the righteousness of God in the man, That is. The righteousness of God is manifested in man, and the righteousness of God is in him, and the righteousness of God in man is the proof that the man has Christ's nature and is the Son of God.
Man was created for it. And God, who made man, said that it is very good because he has a perfect purpose for expressing the purpose, the God's character in Him. Therefore, if a man obeys the righteousness and will of this God, he can not but regard himself as being perfect. That is, you will be thankful that you are a flawless being.
The various natures that we have are given by God. Our nature is not, by itself, fixed, unclean, good or evil. All that man has is given by God. Both greed and sexuality are upsetting. It depends on what it is used to represent. God has given us such a nature that God wants us to be enriched in life, that we have sexuality, and God has an angry nature to humans when he is angry with those who turn away His righteousness.
Therefore, man is neither unclean nor flawed. It is only unclean and flawed when we use the God-given nature for our own sake, for the visible world, and for the flesh and the form. It is not flawless if you use it to receive all of God's gratitude and to express the righteousness of the good God. And that is the salvation and embrace of Christ's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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